
대구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 튀겨나온 자재에 맞아 노동자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3월 4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자동차부품제조공장에서 60대 남성이 프레스 작업을 하다 기계에 눌려 튕긴 자재에 맞았습니다.
남성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진행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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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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