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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단둘이 입학···2031년에는 입학생 3분의 1 사라져
◀앵커▶대부분의 학교가 3월 4일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2025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역대 최저인 32만 명 대를 기록했는데요.특히, 경북 지역이 신입생 감소 현상이 가장 심각합니다.이제 디딜 틈 없이 모였던 입학식은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심지어 학생이 없어 입학식을 아예 못한 초등학교만 경북에 42곳입니다.지역 중소...
손은민 2025년 03월 04일 -

경북교육청, 2025년에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8개 고교에 69명 입학
사진 제공 경북교육청태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4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69명이 3월 4일 경북의 직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9박 10일 동안 영덕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한국어 기초 교육과 학교생활 적응 훈련을 받았고, 4일부터 한국해양마이스터고와 의성유니텍고, 신라공업고, 경...
손은민 2025년 03월 04일 -

겨울잠 깬 두꺼비, 대구 수성구 망월지로 산란 대이동
사진 제공 대구 수성구기온이 오르고 봄비가 내리면서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대구 수성구청은 망월지 일대에서 성체 두꺼비 400여 마리가 군집을 이뤄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망월지에서는 해마다 두꺼비 천여 마리가 알을 낳고 가는 집단 산란지로, 5월이면 부화한...
손은민 2025년 03월 04일 -

대구 1곳·경북 6곳 '결빙 우려' 교통 통제
밤사이 많은 눈비가 내리면서 대구와 경북 지역에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3월 4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에서는 달성군 가창면 가창댐 삼거리에서 헐티재 사이 양방향 12km 구간에 제설 작업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경북에서는 영천시 임고면 지방도 921호 봉좌산 4.5km 구간, 영주시 단산면 군도 3호 고치령 4...
손은민 2025년 03월 04일 -

대구·경북 종일 바람 불고 눈·비···경북 북부 최대 30cm 눈
3월 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눈이나 비가 오며 춥겠습니다.현재 영천, 청도, 경산을 제외한 경북 전역과 대구 군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 10~30cm, 북부와 남서 내륙, 남부 동해안에 3~10cm, 중남부 내륙과 대구에 1~5cm입니다.비는 수요일 오전까지 5~30...
손은민 2025년 03월 04일 -

대구경찰청 4명·경북경찰청 3명, 총경 승진
사진 제공 대구경찰청2025년 총경 승진자가 대구경찰청에서 4명, 경북청에서 3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대구경찰청 소속 이홍수 경비경호계장(경찰대 13기)과 오승철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장(경찰대 18기), 여환수 교통안전계장(순경 공채), 정지윤 인사계장(순경 공채)이 승진 대상에 올랐습니다.사진 제공 경북경찰청...
손은민 2025년 02월 27일 -

'건조특보' 경북 울진·안동서 산불 잇따라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산림청2월 27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농막 주인인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산불 현장이 화재 취약한 소나무가 많은 데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까지 불어 산림과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
손은민 2025년 02월 27일 -

경북 안동서도 산불···진화 중
사진 제공 산림청2월 27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1대, 차량 20여 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02월 27일 -

대구노동청, 달성군 '산재 위험 상황 관리지역' 지정
대구고용노동청이 달성군을 산업재해 위험 상황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감독을 합니다.대구고용노동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달성군 논공공단과 구지국가산업단지 안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 65곳을 돌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 유형의 위험 요인을 집중 지도했습니다.노...
손은민 2025년 02월 27일 -

'건조경보' 경북 울진서 산불···"소나무림, 바람도 강해 진화 어려움"
사진 제공 산림청, 경북소방본부2월 27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18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는데, 산불 현장에 화재 취약한 소나무가 많은 데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초속 3.2m의 바람까지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
손은민 2025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