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고용노동청이 달성군을 산업재해 위험 상황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감독을 합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달성군 논공공단과 구지국가산업단지 안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 65곳을 돌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 유형의 위험 요인을 집중 지도했습니다.
노동청에 따르면 2025년에만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계에서 벌써 6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4년 같은 기간 관내 제조업 산재 사고 사망자는 2명으로 3배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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