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막 주인인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산불 현장이 화재 취약한 소나무가 많은 데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까지 불어 산림과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예안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와 차량,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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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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