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 오전 8시 반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졸음쉼터에서 정차하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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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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