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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4차산업 영향 크지만 준비는 미흡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제조업체 20여 개를 조사한 결과 60%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고 있고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64%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업체 가운데 27%가량만 대응책을 마련해 실행했거나 직전 단계라고 응답했습니다. 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관련 보조금 지원 같은 정책 지...
김은혜 2018년 06월 26일 -

대구경북 여성의원 비율 높아져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기초,광역의원 여성당선자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4년 전 6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광역의회 여성 비율은 대구, 경북은 2, 3% 높아졌고, 기초의회는 대구 2, 경북은 10% 늘었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 같은 주요 정책에 여성의원 역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여성의정 대표 박영선 ...
김은혜 2018년 06월 25일 -

폭염 이어져..내일부터 장마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6도, 경산 36.2도, 경주·의성 35.5도, 영천 35도 등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부터 장맛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오늘 저녁에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
김은혜 2018년 06월 25일 -

사업용 자동차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점검 실시
경상북도와 경찰, 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같은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점검을 합니다. 이번 점검은 대형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사업용 자동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운행기록계 설치·작동,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운전자 음주, 안전띠 정상작동 여부 등과 관련된 위반 사항...
김은혜 2018년 06월 21일 -

인권위 대구사무소, 퀴어문화축제 참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오는 23일 동성로 일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혐오와 차별 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 상담과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권위 대구사무소는 퀴어문화축제와 연대를 통해 지역 인권의식을 높이고 차별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
김은혜 2018년 06월 21일 -

R]최연소, 예술인..틀 깬 당선인들
◀ANC▶ 이번 지방선거 결과, 기초나 광역의회에서 한 정당 독점구조를 깬 것만큼이나 기존 인식의 틀을 깬 당선인이 많다는 겁니다. 신선하게 등장한 이들이 지방정치에 변화를 주는 마중물이 될지 기대가 큽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달서구의회 이영빈 당선인은 1987년생, 올해 서른입니다. 대구 광...
김은혜 2018년 06월 20일 -

300인이상 지역제조업체,근로시간 단축 부정적 영향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300인 이상 제조업체 18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시행되면 납기 차질, 임금 감소에 따른 근로자 반발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 기업 대부분은 유연근무제, 교대형태 변경 같은 방식을 도입해 다음 달 법이 적용돼도 무리가 없지만, 인건비 지원과 연장근로...
김은혜 2018년 06월 20일 -

R]최연소, 예술인..틀 깬 당선인들
◀ANC▶ 이번 지방선거 결과, 기초나 광역의회에서 한 정당 독점구조를 깬 것만큼이나 기존 인식의 틀을 깬 당선인이 많다는 겁니다. 신선하게 등장한 이들이 지방정치에 변화를 주는 마중물이 될지 기대가 큽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달서구의회 이영빈 당선인은 1987년생, 올해 서른입니다. 대구 광...
김은혜 2018년 06월 19일 -

지역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축소, 여신은 확대
지난 4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반면 대출은 증가폭이 다소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기업의 법인세, 배당금 지급에 따라 예금은행 수신 증가폭이 줄면서 4월 중 금융기관 수신은 전달보다 6천 400억원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4월 중 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김은혜 2018년 06월 19일 -

DGB노조..검찰, 은행장 내정자 강도높게 비판
DGB 대구은행 노조는 성명을 내고 채용 비리와 관련해 부산지검은 부산은행 본부장 2명을 구속기소했지만 대구지검은 공무원만 기소하고 은행 관계자를 제외하려 한다며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경룡 은행장 내정자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로 면죄부를 받아도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며 자리에 연...
김은혜 2018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