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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긴급 영상회의 태풍 대비 방제시스템 가동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7-01 17:33:24 조회수 0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모레 경북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상북도는
각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회의를 통해
태풍 영향이 끝날 때까지
방재시스템을 가동하고
재해취약지역 290여 곳을
사전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강풍과 풍랑에 약한
비닐하우스와 가두리 양식장은
안전조치도 강화하고
침수에 취약한 도로와 주차장을 실시간 관찰해
통행 제한과 차량 대피 시기를
적기에 결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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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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