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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찰청 주요보직 공모
경찰이 인사개혁 방안의 하나로 지방청의 주요 보직에 대해 공개모집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감찰계장,경무계장,외사계장 등 3개 보직에 대해, 경북지방경찰청은 강력계장,경호경비계장, 수사2계장 등을 공모합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은 오는 8일까지 신청과 추천을 받은 뒤 업무 수행능력의 전문성과 업무...
도건협 2003년 04월 04일 -

R]지하철 안전대책 미흡
◀ANC▶ 대구지하철 참사 실종자 신원확인 등 사태 수습이 차츰 마무리돼 가고 있지만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지하철 안전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과 운행 시스템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 현장 근무자들의 말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참사가 난 뒤 전동차 ...
도건협 2003년 04월 02일 -

R]인터넷 음란행위 기승
◀ANC▶ 인터넷 화상채팅 사이트를 통해 성행위 장면을 보여주는 등 음란한 행위를 일삼은 사람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교사나 간호사 같은 사람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한 인터넷 사이틉니다. 낯 뜨거운 제목을 단 대화방이 수두...
도건협 2003년 04월 02일 -

20대 여성 납치 성폭행
대구 달서경찰서는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22살 조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쯤 달서구 송현2동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 안에 둔 지갑을 가지러 간 24살 김모 씨를 폭행하고 지갑을 뺏은 뒤 강제로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
도건협 2003년 04월 02일 -

괴질·이라크전 영향 관광업계 울상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괴질 파동에다 미-이라크 전의 영향까지 겹쳐 관광과 항공업계가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여행사에 따르면 괴질 파동 이후 중국과 동남아 여행 예약 취소가 잇따라 여행지별로 예약 취소율이 30에서 40%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쪽으로는 업무 때문에 가...
도건협 2003년 04월 02일 -

불법 사채업자 등 일제단속 결과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두달 동안 불법 사채업자와 대부업자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31명을 구속하고 35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물품 판매를 가장해 허위 매출전표를 만들어 자금을 융통해주거나 알선한 행위가 338명으로 가장 많고 무등록 대부업이 37명, 불법 채권 추심행위가 6명입니다. 경북지방경찰청...
도건협 2003년 04월 02일 -

지하철 참사 체계적 연구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이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역대학의 한 연구소에서 자료수집과 분석에 나섰습니다.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도시환경설비연구실은 오늘 저녁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지하철 사고 관련 자료를 정리해 설명하고 선진국 등과의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도시...
도건협 2003년 04월 01일 -

만평]경찰이 할일은 민생치안(4/1)
지하철 참사와 관련된 수사와 사후처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취임한 이병진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참사와 관련된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단해 처리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병진 신임 대구지방경찰청장, "뭐니뭐니해도 우리 경찰이 할 일은 민...
도건협 2003년 04월 01일 -

신원확인 시신일부 개별인도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시신 일부가 추가로 유족에게 개별 인도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제 신원이 통보된 57구의 시신 가운데 유가족이 대책위에 위임장을 제출하지 않았거나 위임장을 철회한 10구를 검찰의 지휘를 받아 오는 4일쯤 유족에게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원이 확...
도건협 2003년 04월 01일 -

만평]일복 많습니다
1년 4개월 남짓한 재임기간에 개구리 소년 유골이 11년 만에 발견되고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까지 벌어져 곤욕을 치른 유광희 대구지방경찰청장이 경찰 인사로 이 번에는 반전시위를 맡아야 할 경찰청 경비교통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유광희 청장은 "서울 가도 제대로 집에 들어가기는 힘들게 생겼습니다.대구는 사람...
도건협 2003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