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8.15 민족공동행사에
지역 인사 5명도 참가합니다.
내일부터 나흘 동안 평양에서 열리는
2003 8.15 민족공동행사에
평화통일 시민연대 공동대표
금병태 변호사를 비롯해
민주노총 대구본부 정우달 의장 등
지역 시민, 사회단체 회원 5명이
참가합니다.
대구·경북 대표단인 이들은
평양을 방문해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맞아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통일유니버시아드 시민연대
아리랑 응원단의 응원단복 20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내일 아침 7시 반
평양에 도착해 만경대와 능라도공원,
동명왕릉을 참관하고
오늘 17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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