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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희망근로사업 "탄력적 운영"
김천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농번기에 희망근로사업을 일시 중단하거나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순 환경정비 사업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 같은 주민 숙원사업에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
도건협 2009년 07월 20일 -

R]중부권소식(7/20)-구미 자전거 활성화대책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미시가 자전거 이용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ND▶ ◀VCR▶ 구미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은 크게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문화 확산, 제도적 기반 마련 세 가지로 나눠 추진됩니다. 현재 자전거 도로가 80킬로미...
도건협 2009년 07월 20일 -

산단공 구미공단 지원시설용지 분양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가 구미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합니다. 대상 용지는 구미시 임수동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의 지원시설용지 14필지 4만 2천 제곱미터와 구미시 공단동 옛 부녀복지회관 터 8천여 제곱미터이고, 이 달 말 쯤 분양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도건협 2009년 07월 19일 -

노인대상 가스점검 사기 조심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달 영천에서 할머니가 혼자 사는 집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람들이 가스시설을 점검한다며 방문해 부품을 교체한 뒤 안방에 있던 현금과 금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교체한 부품의 연결 상태가 허술해 며칠 뒤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해 집주인 등 2명이 전신화상을 입기...
도건협 2009년 07월 19일 -

R]생명 위협하는 가스온수기
◀ANC▶ 앞서 보도가 있었지만 욕실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 순간온수기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설치는 물론 사용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가스 순간온수기는 온수 겸용 기능이 있는 도시가스 보일러보다는 기름보일러나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 많이 설치합...
도건협 2009년 07월 19일 -

가스 순간온수기 사용 주의해야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 순간온수기를 사용하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스 순간온수기는 대부분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가스를 태운 뒤 배기가스를 주변에 내뿜는 구조로 돼있기 때문에 욕실 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때는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기 쉬워 질식사고가 잇따...
도건협 2009년 07월 19일 -

김천지역 여름휴가비 없는 제조업체 증가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의 주요 제조업체 60곳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 휴가비를 주지 않는 업체가 55%인 33곳으로 지난 해보다 13%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여금을 준다고 대답한 업체 가운데 21곳은 정규상여금을 지급하고 6곳은 30만원에서 55만원의 정액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
도건협 2009년 07월 18일 -

칠곡 석적고 설립 가시화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석적고 설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논의한 결과 석적고 설립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오늘 투융자심사위원회의 승인절차만 거치면 공식적으로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석적고는 모두 126억 원을 들여 오는 2011년 공사를 시작해 2012년 3월 개교...
도건협 2009년 07월 17일 -

이인기 의원, 칠곡군 등 시 승격 건의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은 어제 한승수 국무총리를 만나 경북 칠곡군과 충북 청원군 등 3개 군을 시로 승격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초단체 가운데 인구 15만 명 이하의 시가 27곳, 10만 명 이하는 11곳에 이르는 등 13년 전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자신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
도건협 2009년 07월 17일 -

전교조, 김천고 자사고 철회 요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는 김천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에 따라 김천고가 특정 영역 우수자나 김천시에 입주할 공공기관 자녀를 선발하기로 한 것은 혈세로 공무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초·중등학생들이 고교 입시생으로 전락하고 사교육에 더욱 의존할 우려가 높다며 김천고와 경북교육청에 지...
도건협 2009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