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달 영천에서 할머니가 혼자 사는 집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람들이
가스시설을 점검한다며 방문해
부품을 교체한 뒤 안방에 있던 현금과 금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교체한 부품의 연결 상태가 허술해
며칠 뒤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해
집주인 등 2명이 전신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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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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