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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뒤 밤부터 구름 많아
어버이날인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맑은 뒤 밤부터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4.6도를 비롯해 봉화 5도, 구미 12.3, 포항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는 곳이 ...
도건협 2011년 05월 08일 -

승용차 부동산 사무실 덮쳐 2명 부상(vcr예정)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고산초등 앞길에서 차로 변경 중이던 39살 성 모씨의 승용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승용차가 도로 옆 부동산 사무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성씨가 다치고 사무실에 있던 직원 61살 박 모씨가 양쪽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1년 05월 07일 -

6시]맑고 초여름 날씨
5월의 첫 주말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포항 27.2도 등 23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7도에서 15도, 낮 최고 21도에서 29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월요일...
도건협 2011년 05월 07일 -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참가선수 입국
오는 12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할 해외선수들이 오늘부터 속속 입국합니다. 오늘은 여자 천 500미터의 티지타 아샴 선수 등 2명이 대구에 도착하고 오는 9일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미터 3연패를 차지한 앨리슨 팰릭스 선수 등 37명, 10일에는 가장 많은 79명의 선수가 입국합니다. 2011대구세계육...
도건협 2011년 05월 07일 -

2011 대회 한국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참가
오는 8월에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02개 회원국이 참가의사를 밝힌 가운데 선수단 규모는 미국이 259명으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독일 다음으로 선수 82명과 임원 등 11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몹니다. 한편, 각 종목 우승자들의 상금은 6만 달러로 정해졌고, 남녀 47개 세부 종목의 총상금은...
도건협 2011년 05월 06일 -

5일]징검다리 연휴 천 80개교 휴업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을 낀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대구 경북 천 80개 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합니다. 대구에서는 내일과 7일, 9일에 전체의 절반을 넘는 399개 학교가 휴업하는데 오는 9일 휴업하는 학교가 369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북에서도 전체의 69%인 681개 학교가 하루에서 사흘 동안 휴업을 하는데 오...
도건협 2011년 05월 05일 -

5일]징검다리 연휴 천 80개교 휴업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을 낀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대구 경북 천 80개 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합니다. 대구에서는 내일과 7일, 9일에 전체의 절반을 넘는 399개 학교가 휴업하는데 오는 9일 휴업하는 학교가 369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북에서도 전체의 69%인 681개 학교가 하루에서 사흘 동안 휴업을 하는데 오...
도건협 2011년 05월 05일 -

심야 불법·편법 과외교습 23건 적발
대구시 교육청은 학원 교습 시간을 단축한 이후 밤 10시 이후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지에서 이뤄지는 불법·편법 개인과외 교습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23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개인주택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몰래 개인과외를 하거나 사무실을 주택으로 용도변경한 뒤 개인과외를 하다 적발된 것이 대부분이었습...
도건협 2011년 05월 05일 -

심야 불법·편법 과외교습 23건 적발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 달 학원 교습 시간을 단축한 이후 밤 10시 이후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지에서 이뤄지는 불법·편법 개인과외 교습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23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개인주택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몰래 개인과외를 하거나 기존 교습소에서 사무실을 주택으로 용도변경한 뒤 개인과외를 하다 ...
도건협 2011년 05월 05일 -

목만평]예방접종 유감
최근 대구의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들이 잇따라 로타 바이러스 장염에 걸려 일부는 중환자실에 실려가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예방접종을 하면 상태가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국가가 비용을 지원해주는 기본 접종이 아니다보니 백신을 맞는 데 30만 원 씩 든다지 뭡니까요. 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김천수...
도건협 2011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