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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회 한국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참가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5-06 12:04:36 조회수 0

오는 8월에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02개 회원국이 참가의사를 밝힌 가운데
선수단 규모는 미국이 259명으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독일 다음으로
선수 82명과 임원 등 11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몹니다.

한편, 각 종목 우승자들의 상금은
6만 달러로 정해졌고,
남녀 47개 세부 종목의 총상금은
733만 5천 달러로
2년 전 베를린 대회 때와 규모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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