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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 성폭행미수 버스기사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가을 버스승객으로 만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버스 운전기사 37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적 장애때문에 성적 자기 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
도건협 2014년 12월 30일 -

사기대출 레미콘업체 대표 징역2년
대구지방법원은 10억원 대의 사기 대출을 받고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모 레미콘 업체 대표 69살 박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7년 직원과 공모해 제3자 이름으로 된 허위 매출채권을 이용해 시중은행에서 4천 800만원을 대출받는 등 34차례에 걸쳐 16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
도건협 2014년 12월 30일 -

미분양아파트 대구 감소 경북 증가
지난 달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줄었지만 경북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554가구로 한 달 전보다 30% 가량 줄었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은 2천 516가구로 4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대구 147가구, 경북 350가구로 한 달 전보다 7% 가량씩 줄었습니다. 전국의...
도건협 2014년 12월 30일 -

최종]중앙분리대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5시 40분쯤 대구 망우공원 육교 앞에서 805번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아 가로수가 반대편 차로 쪽으로 넘어져 지나가던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이를 피하려고 급정거하면서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대구시 북구 노원동 신천대로에서 30살 A씨의 승합차가 ...
도건협 2014년 12월 30일 -

중앙분리대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5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망우공원 육교 앞에서 동대구나들목에서 효목네거리 방향으로 가던 805번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반대쪽으로 넘어지면서 지나가던 택시 등 차량 5대가 나무에 부딪쳤고 버스 운전사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
도건협 2014년 12월 30일 -

층간소음예방 시범아파트 17곳으로 확대
층간 소음때문에 생기는 이웃간 분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예방하는 시범아파트가 17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까지 아파트 9곳을 층간 소음예방 시범아파트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4월부터 구·군별 공모를 거쳐 8곳을 최근 추가 지정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입주민 설명회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소음...
도건협 2014년 12월 29일 -

대구시 내년에 20개 도로 건설
대구시가 내년에 신규 또는 계속 사업으로 20개의 도로를 건설합니다. 오는 2018년까지 500억원을 들여 서대구공단과 3공단 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5개를 건설합니다. 동대구역 고가도로 확장 등 혼잡도로 개선사업 3곳에 2천 177억원을 투입하고, 대구세계육상로 등 12개 도로는 주민숙원사업으로...
도건협 2014년 12월 29일 -

청년 ICT 창업성장센터 개소(시제 주의)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ICT 창업성장센터가 오늘 옛 대구 북부고용노동지청 자리에 문을 엽니다. 센터는 참신한 구상과 기술이 있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기업에 자리를 제공하고 자금과 영업력 부족으로 본격적인 창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하가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
도건협 2014년 12월 29일 -

빚으로 해지된 청약통장 22만건
빚때문에 강제 압류되거나 해지된 청약통장이 지난 5년간 22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5년 동안 채무 불이행에 따른 청약통장 강제해지 건수가 22만 건, 금액으로는 3천 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
도건협 2014년 12월 29일 -

병의원 의료정보교류시스템 시범운영
대구시는 경북대병원과 대구의료원등 40개 병의원으로 의료정보 교류공동체를 구성해 오는 30일부터 의료정보 교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환자들이 상급병원으로 옮길 경우, 환자가 동의하면 진료의뢰서나 의무기록 등을 전자시스템을 통해 전달합니다. 대구시는 환자 진료와 대기시간일 줄어들고 중복 처방이나 검사, 과잉...
도건협 2014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