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때문에 생기는 이웃간 분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예방하는 시범아파트가
17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까지 아파트 9곳을
층간 소음예방 시범아파트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4월부터 구·군별 공모를 거쳐
8곳을 최근 추가 지정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입주민 설명회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소음 방지를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생활수칙을
주민 자율로 만들고,
자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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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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