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ICT 창업성장센터가 오늘
옛 대구 북부고용노동지청 자리에
문을 엽니다.
센터는 참신한 구상과 기술이 있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기업에 자리를 제공하고
자금과 영업력 부족으로
본격적인 창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하가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센터에는 3명에서 7명이 쓸 수 있는
창업 사무 전용공간 23개와
회의실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고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상담과 자문도
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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