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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 10곳 중 7곳 정보보호 예산 '0원'···7곳 중 1곳은 정보 침해 사고 겪어
자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대구 기업 10곳 중 7곳은 해킹과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정보보호 관련 예산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443개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대응 실태와 애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기업이 70%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IT 등...
도건협 2025년 10월 16일 -

구멍난 시스템···"온누리상품권 환전 수수료 환수해야"
◀앵커▶대구의 한 시장 채소 가게에서 거액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정 유통한 사건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다시 문제가 됐습니다.이미 여러 해 전 정부가 상품권 부정 유통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요. 상품권을 환전해 주고 거액의 수수료 수입을 올린 금융기관도 범죄 행위의 간접 수익을 얻...
도건협 2025년 10월 15일 -

9월 대구 주택 가격 0.2% 하락···전국 최대 하락 폭
A Flourish chart9월 대구의 주택 가격이 전국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며 2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9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대구의 주택 종합 매매 가격지수는 한 달 전보다 0.20% 하락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하락 폭이 컸고, 2023년 11월부터 23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졌습니...
도건협 2025년 10월 15일 -

2052년 대구 고령자 인구 42.5%···노후 소득 보장은?
참고 제공 동북지방통계층오는 2052년에는 대구 인구 10명 중 4명이 65살 이상 고령자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과거와 달라진 대구·경북 고령자 특성' 자료를 보면 2052년 대구 고령 인구 비중은 42.5%로 2025년의 21.2%보다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24년 기준 대구 고령자의 경제...
도건협 2025년 10월 15일 -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 80% "재가동 시 입주 희망"
참고 제공 중소기업중앙회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재가동 시 재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개사를 대상으로 '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87.2%가 개성공단의 경제 성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
도건협 2025년 10월 14일 -

애써 발명했는데···국가 직무발명 특허 10건 중 8건 사장돼
국가공무원의 직무 발명으로 국가가 권리를 갖는 지식재산권 10건 중 8건이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비례,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이 지식재산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유효한 국가 직무발명 특허 활용률이 22.9% 수준이고 최근 5년간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건협 2025년 10월 14일 -

10월 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큰 폭 하락···전국 평균 87.7로 5.7p 상승
A Flourish map10월 대구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7.7로 9월보다 5.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대구는 75로 한 달 전보다 10.7포인트, 큰 폭으...
도건협 2025년 10월 14일 -

'납품 대금 지급' 행정조치에도 70%는 미이행···"중기부 제재 권한 강화해야"
최근 4년간 납품 대금을 주지 않아 행정조치를 받은 기업 10곳 중 7곳은 여전히 대금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수위탁 실태 정기조사'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납품 대금을 60일 이내에 주지 않아 중기부로부터 개선 요구를 ...
도건협 2025년 10월 14일 -

'온누리상품권 깡'으로 44억 원 벌었다···금융기관은 책임 없나?
◀앵커▶대구의 한 시장 채소 가게에서 상품권 업자와 짜고 천억 원대의 온누리상품권 허위 매출을 일으켜 수십억 원의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사건, 지난 4월 보도해 드렸는데요.이 채소 가게와 거래한 새마을금고 역시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는데요. 상품권 부정 유통에 금융기관의 책임은 없는 건...
도건협 2025년 10월 13일 -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관리 강화했다지만···기내 불법행위 79.2% '흡연'
참고 제공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정부의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안전 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항공기 내 불법행위의 약 80%가 전자담배 등을 이용한 기내 흡연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이 국토교통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8개월간(2020년~2025년 8월) 적발된 항...
도건협 2025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