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사고잦은 곳 교차로가 대부분
대구 시내에서 사고가 잦은 도로 10군데 가운데 8군데는 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 대구 시내에서 7건 이상 사고가 난 도로 553군데 가운데 교차로가 434군데로 78%를 차지했고 단일도로가 110군데, 접속로가 9군데 였습니다. 또 전체 사고 건수 6천 800여 건 가운데 교차로에서 ...
도건협 2003년 01월 02일 -

수성구 노래방 업주들 시위
대구시 수성구청이 노래방의 술 판매와 접대부 고용에 대해 오늘부터 집중단속을 펴기로 하자 노래방 업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 노래연습장업협회 회원을 비롯한 대구 시내 노래방 업주 100여 명은 오늘 오전 수성구청 앞에서 노래방 내 캔맥주 판매 허용과 술 판매와 접대부 고용에 대한 신고보상금...
도건협 2003년 01월 02일 -

기관단체 시무식
오늘 대구·경북지역 각급 기관은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한 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해녕 대구시장과 8개 구·군 부구청장, 사업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습니다. 경상...
도건협 2003년 01월 02일 -

교통관련 제도 달라진다
올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보상금 제도가 없어지는 등 교통 관련 제도가 바뀝니다. 지난 2001년 3월부터 시행해온 신고보상금 제도는 전문 신고꾼 양산 등의 부작용과 시설 개선에 따라 오늘부터 폐지됩니다. 그러나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신고는 계속 접수해 법에 따라 처리합니다. 과속단속기준도 위반 속도 20...
도건협 2003년 01월 01일 -

수성구청 천을산 해맞이축제
대구 수성구청은 내년 1월 1일 해뜨는 시각인 오전 7시 36분을 전후해 수성구 시지동 천을산에서 해맞이 축제를 엽니다. 이 날 축제에는 북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과 기원무, 새해 메시지 낭독과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 띄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식후 행사로 풍물패 공연도 갖습니다. 축제에 참가할...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R]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ANC▶ 유흥업소에 기생하면서 억대의 금품을 뜯어온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조직에서 탈퇴하면 집단 체벌을 가하는 등의 행동강령까지 만들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지방경찰청 조직폭력 특별수사대는 북구 팔달시장 일대를 무대로 각종 이권에 개입해온 조직폭력배 팔...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재송]점집화재 + 주택화재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3동 41살 박모 씨 집에서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우고 바로 옆 장갑도매점 안에 있던 장갑과 버선 만 켤레가 열기에 녹아 소방서 추산 4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때 점집 안에 아무도 없었고 전기 콘센트에 플러그가 지나치게 많이 연결돼 있는 점으로 미뤄 ...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대구 경북 추위 계속
오늘 아침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5.3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13.6도, 의성 영하 12.4, 안동 영하 10도, 구미 영하 5.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4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고급승용자 전문털이 2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고급승용차에 부착된 텔레비전과 비디오, 오디오 세트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11동 21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씨는 지난 28일 새벽 4시쯤 동구 신천1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이 대리운전해준 승용차 문을 열고 텔레비전과 비디오, 휴대전화 등을...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갈취 폭력배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범죄단체를 구성해 유흥주점 영업권에 개입하거나 도박장 개장, 곗돈 갈취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1억 7천만원을 뜯고 폭력을 행사해온 혐의로 팔달파 조직폭력배 두목 42살 조 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룸살롱과 노래방, 세탁소 등 업소에서 술값과 세탁비 등 4천...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