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고급승용차에 부착된
텔레비전과 비디오, 오디오 세트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11동
21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씨는
지난 28일 새벽 4시쯤 동구 신천1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이 대리운전해준 승용차 문을 열고
텔레비전과 비디오, 휴대전화 등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고급승용차에 부착된 전자제품
천 47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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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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