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불황 속 추석 선물세트 가격 올라

◀ＡＮＣ▶ 불황으로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데 추석 선물세트 가격이 지난 해보다 더 올랐습니다.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더 커졌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는 대구의 한 백화점 식품관. 제수용, 선물용으로 잘 팔리...

R]불황 속 추석 선물세트 가격 올라

◀ＡＮＣ▶ 어느덧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반가움이 앞서지만, 물가가 뛰어서 서민들의 부담이 한층 커졌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렴한 선물세트가 인기라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는 대구의 한 백화점 식품관. 제수용, 선물용으로 잘 팔리는 사과 값이...

"대구 경북 경기 회복 기미 없다"

국내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에 있지만 대구·경북은 회복의 기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7월과 8월 국내 경기는 올해 2분기에 비해 조금 상승하는 등, 지난 해 4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7월과 8월 대구·경북 경기는 올해 2분기에 비해 나아지지 않은...

R]음식점들 원산지 표시 제대로 안 한다.

◀ＡＮＣ▶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음식의 원산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동구청이 맛집으로 선정한 한 칼국수 전문점. 점심 때만 되면 손님들이 줄지어 찾는 유명 음식점이지만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

7월 대구,경북 건설수주 동향

지난 7월 대구·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이 전년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81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7% 줄었고,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천 15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6% 줄었습니다. 부문별로는 대구와 경북 모두 신규 주택과 학교, 병원 등의 건축이 많이...

8월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올라

지난 달 대구·경북 소비자물가가 전 달보다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5로 전 달보다 0.5% 올랐고,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5% 올랐습니다.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으로 전 달보다 0.4% 올랐고,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3% 올랐습니다. 특히, 채소값이 지난 달보다 15% 가...

9월 지역 중소제조업 경기 전망 밝아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 경기전망 지수가 4개월만에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제조업체 190여 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전 달보다 11.1포인트 오른 89.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각급 학교에서 새 학기가 됐고, 다음 달 추석연휴가 있어 내수 증가에 대한 ...

우체국, 전국 특산물 할인 판매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 할인 대잔치'를 열고 전국의 특산물들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우정청은 문경 오미자와 고령 딸기쨈을 비롯해 전국의 특산물 5천 500여 종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고, 우체국 체크카드나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

R]섹션아이토크-기도 막히거나 이물질 삼켰다면

◀ＡＮＣ▶ 어린이들이 음식을 삼키다가 기도가 막혀 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임리히법'이라고 하는 응급처치만 알아도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권윤수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2일,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견학을 온 6살 한 어린이가 점심을 먹다 갑자기...

R]불황에 창고형 매장 확산

◀ＡＮＣ▶ 불황이 계속되면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물건값이 조금이라도 더 싼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소비심리를 겨냥해 창고형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수성구에 문을 연 창고형 전자제품 판매장. 개장 기념 파격가 물건을 사기 위해 손님들이 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