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섹션아이토크-안짱걸음

◀ＡＮＣ▶ 걸을 때 두 발 끝을 안쪽으로 향하고 걷는 것을 안짱걸음이라고 하는데요. 보기에 좋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만 2살인 다현이는 걷기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잘 걷다가도 자주 넘어졌습니다...

구름 많고 일교차 커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0.4도를 비롯해 영천 7.6, 안동 4.9, 포항 12.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21도, 영천과 안동 20, 봉화 1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일은 차차 흐...

9월 대형소매점 판매액 늘어

지난달 대구·경북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전 달보다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25.7로 전 달보다 15.2% 늘었고,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3.8로 전 달보다 13.9% 늘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의복과 식료품 판매액이 전 달보다 각각 28%와 17% 증가하고, 가전제...

대구백화점·2대 주주 CNH, 신경전 벌여

대구백화점이 2대 주주인 CNH그룹과 또 다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달 말 현행 감사제도를 없앤 뒤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다음달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공시했지만 어제 임시 주총을 철회하겠다고 다시 공시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CNH 측이 주총에서 의결권을 확대하려고 법을 어겨가며 ...

만평]열쇠는 기업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정부가 출산장려금과 보육료를 주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기업들이, 직장인 엄마가 아이 걱정 안 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최선책이라는데요. 이순자 대구시 저출산고령사회과장은(여성) "기업 CEO들이 인식을 바꿀 때입니다. 기업 문화를 가정 친화적으로...

'일·가정 균형 기업문화 확산 CEO포럼'

일·가정 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대구 CEO포럼이 어제 오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구운동본부가 주최한 포럼에서는 일·가정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뤄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대구은행이 우수사례 발표를 했습니다. 또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일·가정의 균형을 위...

고령자, 정보통신 서비스 불만 많아

정보통신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나이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대구지원이 최근 1년 동안 대구·경북지역 60살 이상의 소비자 상담을 분석했더니, 전체 2천 100여 건 가운데 정보통신 서비스 관련 불만이 11%로 가장 많았고, 식품 관련과 의료 서비스 관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보통신 서...

R]일과 가정 양립할 수는 없을까?

◀ＡＮＣ▶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장을 가진 여성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실은 그렇지가 못한데,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른 아침 아이들이 엄마의 손을 잡고, 혹은 아빠의 손을 잡고 들어가는 곳은...

친환경 농식품 특별 조사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음 달 중순까지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문 판매점에서 팔리고 있는 친환경 농식품을 수거해 잔류 농약을 검사하는 등 인증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한편, 올들어 지금까지 전국에서 친환경 인증 생산농가 250여 곳과 유통업자 8명이 인증 기준...

R]섹션아이토크-어린이 근시 주의보

◀ＡＮＣ▶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착용하는 어린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아이토크에서 어린이 근시 예방법 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초등학생들 사이에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리게 보이는 '근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