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대구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 해보다 재고율이 높아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제조업 재고율은 165%로
전 달보다 23% 포인트 높았고,
전 년도 같은 달보다는 30% 높아졌습니다.
특히 차량용 조명등과
전기담요, 전기장판 같은 전기장비 재고율이
지난 해보다 400% 이상 증가했고,
고무와 플라스틱, 식료품 재고율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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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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