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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교생, 소비자 의식 부족
◀ANC▶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물건을 산 뒤에 소비자로서 불만이 생겼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등학생에게 물건을 구입한 뒤 불만이 생기면 주로 어떻게 대처하는 지 물어봤습니다. ◀INT▶박지윤/고등학교 1학년 불만이 있으면 그...
권윤수 2014년 01월 06일 -

아침 기온 떨어졌지만 낮 기온 회복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제보다 추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0.1도를 비롯해 구미 영하 4.9, 안동 영하 6.3도 등으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경북 5에서 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를 기해 대구와 ...
권윤수 2014년 01월 06일 -

R]승용차가 도로 난간 뚫고 선로로 추락
◀ANC▶ 오늘 새벽 동대구역 고가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은 뒤 10미터 아래 경부선 철로로 떨어져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음주운전이 사고의 원인이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열차가 다니는 선로 위에 흰 색 승용차가 뒤집혀있습니다. 차 앞 부분은 처참하...
권윤수 2014년 01월 06일 -

승용차 저수지에 빠져 2명 사상
어제 저녁 7시 반 쯤 고령군 우곡면에 있는 저수지에 43살 윤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빠지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1살 김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윤 씨는 헤엄쳐 나온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오늘 물에 빠진 승용차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2014년 01월 06일 -

R]고졸자 채용, 유통업계로 확산
◀ANC▶ 정규직 채용때 대졸자를 선호하던 유통업계에 고졸자 채용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개인의 학벌보다 적성과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조금씩 확산된 덕분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만 19살, 한 눈에도 앳돼 보이는 김선영 양은 어엿한 백화점 정규 사원입니다. 다음 달 고등학교 ...
권윤수 2014년 01월 03일 -

R]"월급 빼고 다 올랐다."
◀ANC▶ 새해는 서민들의 시름이 좀 없어지면 좋겠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이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올랐습니다. 여]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에 고통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틀 전 새해 첫 ...
권윤수 2014년 01월 03일 -

2013년 소비자물가 전년도보다 올라
대구와 경북지역의 2013년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2012년보다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해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2012년보다 1.6% 올랐고,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 올랐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집세가 특히 많이 올랐는데, 대구와 경북이 각각 3.7%, 2.1% 상승했습니다. 전기와...
권윤수 2014년 01월 02일 -

백화점, 오늘부터 새해 첫 할인 행사
지역 백화점들이 오늘부터 새 해 첫 할인행사를 시작합니다. 대구백화점은 창사 70주년 기념 새 해 첫 할인행사를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데, 입점 브랜드의 80% 가량이 참가해 평균 20에서 30% 할인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백화점도 브랜드의 85% 이상이 참여하는 가운데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
권윤수 2014년 01월 02일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도보다 올라
12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달보다 다소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 전 달보다 0.1%,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1% 올랐는데, 신선식품 물가는 전 년도보다 9.6% 내렸지만, 상품과 서비스가 각각 1.1%와 2% 올랐습니다.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 달과 같고, 지난 해 같은 ...
권윤수 2013년 12월 31일 -

'상주 곶감' 원산지 특별 단속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상주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곶감을 '상주 곶감'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상주 이외의 곶감 생산농가와 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등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상주 곶감의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해 다른 지역...
권윤수 2013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