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달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 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지난 달 108에 비해 조금 떨어졌지만
전국 평균과 같았습니다.
대구·경북의 현재경기 판단 지수와
향후경기 판단 지수는 각각 83과 100으로,
각각 79와 98로 조사된 전국 평균보다 높아
비교적 지역민들이 경기를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