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12월 대구경북 건설수주 동향

지난해 12월의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700억 원으로 1년전보다 19.5% 늘었습니다. 토지 조성과 철도, 궤도 등 공공 부문은 33% 줄었지만, 사무실과 점포 같은 민간 부문에서 720%나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 건설수주액은 9천 800여 억 원으로 1년전보다 50% 가량 늘었는데, 학교와 병원, 댐, 교량 등 공공 부문 ...

12월 대구경북 건설수주 동향

지난 12월의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약 4천 70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달보다 19.5% 늘었습니다. 토지 조성과 철도, 궤도 등 공공 부문은 33% 줄었지만, 사무실과 점포 같은 민간 부문에서 720%나 늘었습니다. 12월 경북 건설수주액은 9천 800여 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50% 가량 늘었는데, 학교와 병원, 댐, 교량 등 공공 부...

성서공단 업체와 종업원 늘어

대구 성서공단에 입주한 업체가 늘었습니다.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현재 입주 기업은 2천 852개로 지난 해보다 49개 늘었으며, 전체 근로자는 5만 8천 700여 명으로 천 300여 명 증가했습니다. 관리공단 측은 지난 해 기업 경기가 다소 호전돼 업체가 늘었지만 대부분 소규모 업체여서 연구와 생산직에서 구인난...

흐리고 곳에 따라 낮에 비

설 연휴 첫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경북 북서 내륙지역에 낮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적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7.9도를 비롯해 영천 3.9, 포항 8.9, 봉화 0도 등으로 대부분 영하였던 어제와 달리 많이 포근한 편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도, 경북 ...

R]설빔과 강정도 대형마트에서?

◀ＡＮＣ▶ 설을 앞둔 전통시장이 평소보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상인들은 예전 만큼 대목을 못보고 있다며 울상짓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서문시장의 강정 가게. 갓 튀겨낸 쌀알을 뭉쳐 순식간에 먹음직스러운 강정을 만들어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대여섯 ...

만평]대구경북 경제통합

올 연말이면 안동에 경북도청 신청사가 완공되는 가운데, 혹여 도청이 옮겨가면 지금까지 추진돼 온 대구경북 경제통합이 끊기는 건 아닌가 슬슬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경북연구원 김준한 원장 "2005년부터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주창해온 곳이 바로 대구경북연구원입니다. 어떻게 이뤄낸건데 끊기는 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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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정기총회 / 오전 11시, 호텔 인터불고 클라벨홀 (모집) * 국비 지원 수납정리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053-472-2280)

R]연구소기업 육성 위해 대학들 힘모아

◀ＡＮＣ▶ 대구연구개발특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소 기업의 확대가 절실합니다. 지역대학들이 공동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해 연구소 기업 만들기에 나서 기술 사업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가 모기업인 이 업체는...

경북 예천 땅값 상승률, 전국 4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북도청 이전 사업이 진행 중인 예천의 땅 값은 지난 해 0.38% 올랐는데, 세종시와 경기도 하남시, 서울 송파구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별 조사에서는 지난 해 대구의 땅 값이 1.68% 올라 행정기관 이전 특수성이 있는 세종시를 빼고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R]설 선물세트 무엇이 잘 팔리나?

◀ＡＮＣ▶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올해 설 선물세트도 저렴한 것들 위주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중에는 풍작으로 값이 싼 배가 단골 선물 1위인 갈비를 누르고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한 백화점. 주로 고가의 선물세트를 팔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