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원단 보관 창고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보다 앞서 8시 45분 쯤에는
대구시 남구 봉덕시장의 한 옷가게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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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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