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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보다 1% 올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5로 전 달과는 같았고,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 올랐습니다.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전기와 수도, 가스요금은 6% 내렸지만, 농축수산물과 집세는 2~6%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로 전 달보다 0.2% 내리고, 지난 해 같...
권윤수 2016년 04월 03일 -

2월 건설수주액, 전년동월보다 많이 줄어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537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6.6% 줄었는데,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부문은 늘었지만 신규주택 같은 민간부문에서 많이 줄었습니다. 또 2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61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5.8% 줄었는데,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모두 건설수주가 ...
권윤수 2016년 04월 02일 -

2월 건설수주액, 전년동월보다 많이 줄어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537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6.6% 줄었는데,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부문은 늘었지만 신규주택 같은 민간부문에서 많이 줄었습니다. 또 2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4천 61억 원으...
권윤수 2016년 04월 02일 -

오늘부터 후보자 TV 토론회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오늘부터 후보자 TV 토론회를 MBC와 KBS를 통해 방송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각 선거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선정한 주제로 사회자가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유토론 방식과 주도권 토...
권윤수 2016년 03월 31일 -

대구 북구 도금공장 화재
어젯밤 11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커튼제조 공장으로도 옮겨붙으면서 공장 두 군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 소리와 함께 도금 시설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권윤수 2016년 03월 31일 -

양초공장 화재..1억 8천만 원 재산피해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산시 와촌면의 한 양초공장에 불이 나 양초공장 한 개동과 유리제조공장 일부를 태워 1억 8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공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
권윤수 2016년 03월 30일 -

"선거토론 불참 밝힌 곽상도 후보 규탄"
20대 총선 중남구의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가 남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법정 선거토론방송에 불참을 통보하자 대구 참여연대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선거토론방송은 후보자의 정책과 의견을 발표해 시민들에게 자신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자리인데, 이를 거부하는 것은 시민의 알 ...
권윤수 2016년 03월 30일 -

소비자심리지수 조금 올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 지수는 101로 지난 달보다 1포인트 올랐는데, 4개월 연속 떨어지다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69로 전 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향후경기전망 지수도 81로 3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이번 달 금리수준전망 지수는 100으로 ...
권윤수 2016년 03월 30일 -

'금복주 불매운동본부' 발대식
대구 여성회와 서울 여성노동자회 등 전국의 60여개 시민 사회단체가 오늘 오전 금복주 본사 앞에서 금복주 불매운동본부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앞둔 여직원에게 퇴직 강요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금복주는 향토기업이 아니라 성차별 기업"이라면서 "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금복주의 구체적인 실행이 있을 때...
권윤수 2016년 03월 30일 -

대구 청년유니온, 5대 정책 요구
시민단체 대구 청년유니온이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에 청년관련 5대 정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 청년유니온은 청년실업 대책으로 경찰과 소방관 등 공공부문 일자리와 보육교사 등 사회서비스 영역 일자리를 늘릴 것과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릴 것, 최저임금도 주지 않는 이른바 '열정페이'를 ...
권윤수 2016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