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61장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었습니다.
위조지폐 가운데는
오천원권이 78%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 14%, 천원권 6%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으로부터 환수한 지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
전체의 8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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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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