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을 개선하고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시내버스가
오늘 대구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대구시와 현대자동차는
오늘 오전 경산시 대평동 버스차고지에서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대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564번을 단 시내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시내버스는
전기모터와 천연가스 엔진 동력을 함께 사용해
기존의 천연가스 버스보다
연료효율이 30% 높고,
온실가스 배출은 30% 낮은데,
대구시는 연말까지 30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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