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 달부터
수도요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5개 은행으로 확대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대구은행에서만 가상계좌 납부가 가능했는데,
다음 달부터 농협과 기업, 우리, 신한은행 등
4개 은행에서도 가능하도록 해
모두 5개 은행에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또 당초 고지금액과 입금액이 달라도
송금이 가능해 수납 정정에 따른 민원이
발생했는데, 앞으로는 고지금액과 입금액이
일치해야 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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