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이 합헌 결정이 남에 따라
법이 시행되면 3만 원이 넘는
식사 접대와 5만 원이 넘는 선물을 할 수 없어
유통업계와 외식업계는 물론
지역 농수축산업계에까지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특히,경북의 경우 한우와 풍기 인삼,
상주 곶감 등 선물용 농축산물 생산농가가 많아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돼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는
"김영란법으로 외식업계 매출이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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