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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분양가, 전국 2번째로 비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들어 대구지역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천 220만 원으로, 평균 2천 158만 원인 서울 다음으로 전국 두번 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 분양가가 천 97만 원으로 3위였고, 인천 천 20만 원, 부산 천 14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올해 전국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7년만...
권윤수 2016년 07월 12일 -

시중은행 금융거래 수수료 줄줄이 인상
시중은행의 금융거래 수수료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오늘부터 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10만 원을 넘는 금액을 영업시간 외 송금하면 700원이던 수수료를 900원으로 올리는 등 5개 항목의 수수료를 200원에서 천 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등도 수수...
권윤수 2016년 07월 11일 -

제 14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 모집
대구시가 제 14회 대구자원봉사대상의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대구자원봉사대상은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해 시상합니다. 후보자 접수는 다음 달 16일까지 받으며, 구청장·군수 추천이나 자원봉사센터장 또는 50명 이상의 시민 추...
권윤수 2016년 07월 10일 -

'2016 시민행복콘서트' 열려
대구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선보이는 '2016 시민행복콘서트'가 오는 14일 목요일부터 사흘동안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립니다. 시민행복콘서트 첫 날인 14일에는 대구시립국악단이 국악을 서양오케스트라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곡을 비롯해 다양한 곡을 선사하고, 15일에는 대구심포닉밴드가, 16일에는 대구시립예술단...
권윤수 2016년 07월 08일 -

5월 대형소매점 매출 감소폭 커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 감소폭이 올해 들어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3% 줄고,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6% 줄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지난 해부터 올해 초까지...
권윤수 2016년 07월 08일 -

작년 세금, 4년 전보다 2배 많이 거둬
지난 해 대구지방국세청이 거둔 세금이 4년 전보다 2배나 늘었습니다.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 국세청의 세수는 8조 5천 900억 원으로 4년 전 4조 4천 500억 원에 비해 두배 정도 늘었습니다. 대구 국세청은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수가 늘고 부동산거래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윤수 2016년 07월 07일 -

'성폭행' 전 학교전담경찰관 징역4년 선고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 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3살 A 전 경사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전 경사는 지난 해 8월 경북에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업무를 하면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19살 ...
권윤수 2016년 07월 07일 -

전국 미분양주택의 11%, 대구·경북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의 미분양주택은 6천 120가구로 전 달보다 540여 가구 늘었으며, 전국의 11%를 차지합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미분양주택 가운데 대구,경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해 말부터 10% 안팎으로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윤수 2016년 07월 07일 -

"6대 광역시 중 대구 수성구에 부자가 많아"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6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에는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사람이 3천 900명으로 6대 광역시 구·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구 3천 100명, 대구 달서구 2천 600명, 대전 유성구 2천 명 순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0억 원 이상 자산가의 44.7%는 서울에, 20.3%는 ...
권윤수 2016년 07월 07일 -

올해 상반기 원산지 표시 단속 350곳 적발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올해 상반기 원산지표시 단속에서 350곳을 적발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20여 곳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110여 곳은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위반 업종으로는 음식점이 전체의 53%로 가장 많고, 가공업체, 식육판매점 순이었으며,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
권윤수 2016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