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 차바로 경주와 울산 등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복구도 복구지만 이번에 피해가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많았는지
내용을 기록하고 측정을 해 둔다면
앞으로 재해 예방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요.
손승국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서울말씨)
"홍수가 났을 때 어느 지역이 집중적으로
많이 침수됐나를 측정해 둔다면 앞으로 큰 비가
예상될 때 주민들을 재빨리 대피시킬 수 있고,
국토개발계획에도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라며
침수흔적도를 2007년부터 제작해오고 있다고
했어요.
네---
유비무환이 중요하다는 말씀인데
문제는 실천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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