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생태탐방로 공사가
다음 달 10일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산생태탐방로는 앞산 18킬로미터 구간에
14억 원을 들여 걷기 좋게 꾸미는 것인데,
고산골에서 매자골까지 1차 공사가 끝났고,
매자골에서 달비골, 잣나무단지를 거쳐
고산골로 이어지는 2차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메타쉐콰이어길과 공룡공원이 조성돼
이미 가족단위 체험객이 많이 찾고 있는데
다음 달 10일 2차 공사까지 끝나면
도심 속 이색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