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달서구 일부 가구 흐린물

오늘 밤 대구 달서구 감삼동과 본리동, 장기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밤 12시부터 내일 새벽 6시 사이 송수관 정비 공사 때문에 달서구 감삼동과 본리동, 장기동 만 8천여 가구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료 변론으로 절도 혐의 벗어

절도 혐의를 쓴 40대 남성이 법률구조공단의 무료 변론으로 혐의를 벗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시신을 운반하던 41살 A씨는 시신 손목에 있던 금팔찌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무죄를 주장하는 A씨 변론을 맡은 공단 변호사는 "시신 운반 도중 외부 충격에 팔찌가 분리됐을 ...

R]극단적 선택..방법 없나?

◀ＡＮＣ▶ 불명예스럽게도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대구는 3~40대의 극단적인 선택이 다른 도시보다 많았습니다. 원인을 찾는 조사가 없어서 뚜렷한 대책도 없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자살률은 26.6명입니다. 30여 ...

'DGI환동해 상생 포럼' 열려

대구경북연구원이 내일 '남북관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DGI환동해 상생 포럼을 엽니다. DGI환동해 상생 포럼은 대구·경북의 남북 교류와 환동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두 달 전 창립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지낸 최완규 신한대 석좌교수가 최근 변하는 남북 관계와 향...

대구 자원봉사자 대회 열려

12월 5일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제 23회 대구 자원봉사자 대회가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렸습니다.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내년도 봉사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제 17회 대구 자원봉사 대상은 24년 동안 2만 3천 시간의 봉사를 실천해온 71살 우영순 씨가 받았습...

대구 자원봉사자 대회 열려

12월 5일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제 23회 대구 자원봉사자 대회가 오후 2시 반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립니다.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내년도 봉사 실천을 다짐합니다. 제 17회 대구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도 열리는데 올해 대상은 24년 동안 2만 3천 시간의 봉...

서재문화체육센터, 초등생 특강 운영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서재문화체육센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합니다. 수영과 배드민턴 특강으로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강습 시간과 강습료는 서재문화체육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극단적 선택..방법 없나?

◀ＡＮＣ▶ 우리나라는 불명예스럽게도 OECD 회원국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대구는 30~40대에서 극단적인 선택 비율이 높았습니다. 여] 이유를 알면 대책도 세울텐데, 원인을 찾는 조사조차 없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자살...

대구시 우수 시책 시민 투표

대구시는 올해 대구를 빛낸 15개의 우수한 시책을 골라내 최종 10위까지 순위를 시민 투표로 정합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을 비롯한 심사위원회가 성과와 기대효과, 대외 파급성을 고려해 15개 우수 시책을 선정했는데,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 축구전용구장 개관 등입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시 ...

"대구시청 갑질 문화 근절하라" 주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시청지회는 시청에서 부서장의 이른바 '갑질'이 끊이지 않는다며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모 과장이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주는 말을 자주 하고, 직원이 결재 올린 보고서를 찢는 등 갑질 행위를 해 올 해 들어서만 4명의 팀장이 인사상담을 받고 다른 부서로 옮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