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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기상대 필요
관광지로 유명한 경주에 기상대가 없어 농민이나 관광객들을 위해 기상대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에는 연간 천 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정확한 날씨 예보가 절실하지만, 지형이 많이 다른 포항 기상대의 예보를 활용하고 있어 빗나간 예보 때문에 관광객들과 농민들이 큰 불편을 ...
권윤수 2005년 07월 04일 -

대포차 처벌 규정 마련, 단속 강화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그동안 처벌 규정이 미미했던 대포차 유통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는 자동차 매매업자가 대포차를 팔거나 매매를 알선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매기는 조항이 신설됐고, 기존에 100만원 이하 과태료만 내면 됐던 대포차 구입자는 '2...
권윤수 2005년 07월 04일 -

불황이 죄
◀ANC▶ 지난 달 발생했던 대구의 한 의류회사 화재는 사장이 화재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꽤 건실했던 업체였지만 계속되는 불황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캐주얼복을 만드는 대구시 봉덕동 의류회사에 불이 난 것은 지난 달 22일 저녁 7시 쯤. 옷 ...
권윤수 2005년 07월 04일 -

포상금으로 부정식품 뿌리뽑는다
◀ANC▶ 한차례씩 터져나오는 불량식품 관련 뉴스는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불량식품을 뿌리뽑기 위해 정부가 부정,불량 식품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고 천 만원까지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름이 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게 음식...
권윤수 2005년 07월 04일 -

동구청,우리지역이 공공기관 최적지
이훈 대구 동구청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이전 목적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점을 중시할 때 지역 낙후도와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해 동구 신서동 일대의 신서택지예정지구가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도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서 동구가 사무용도시로 개발하기에 최적지라...
권윤수 2005년 07월 04일 -

불량식품 신고포상금 강화
최근 불량 만두소나 불량 도시락 같은 식품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부가 부정,불량 식품을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이 달 말부터 최고 천 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종전 만원에서 30만원까지였던 포상금이 만원에서 천 만원으로 늘었고, 상습 위반 행위에 대한 가중처분 ...
권윤수 2005년 07월 03일 -

적은 비였지만 곳곳에 재해
◀ANC▶ 오늘 새벽부터 대구,경부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빗길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미끄러져 2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도로통행이 통제되거나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비 관련 소식을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속도로 방음벽이 큰 충격을 받은 듯 심하게 부서져 내렸습니다. 중앙분...
권윤수 2005년 07월 03일 -

포상금으로 부정식품 뿌리뽑는다
◀ANC▶ 정부가 부정,불량 식품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고 천 만원까지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음식물을 취급하는 업체에서는 전문신고꾼들 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름이 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게 음식물. ◀INT▶이영미/주부 (이제 여름이 되니까 식중독 걱정이 ...
권윤수 2005년 07월 03일 -

봉화군 국도 35호선 다시 통제
그저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로 토사가 흘러 내려 통제됐던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국도 35호선이 오늘 오전부터 다시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저께 절개지에서 170톤의 토사가 흘러 내리면서 양방향 통제됐던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국도 35호선은 어제 오전에 통행이 재개됐었지만, 오늘 새벽에 비가 내리면서 같은 지점에...
권윤수 2005년 07월 03일 -

시너 취급 부주의 화재,2명 부상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시너 취급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던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작업인부 23살 도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에 시너를 사...
권윤수 2005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