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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초등학생 영양 교육
대구 중구보건소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중구 동인초등학교에서 비만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영양 식단 전시회와 영양 교육을 실시합니다. 중구보건소는 최근 초등학생 비만이 성장의 불균형과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등 심각한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동인초등학교를 시범 초등학교로 지정해 고도 비만 초등학생 40여 명과...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21세기 건강 특강 첫 번 째
대구문화방송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마련한 건강 특강 첫번째 순서로 오늘은 서울대 체력과학 노화연구소의 박상철 교수가 100살 이상 노인들의 장수비결에 대한 연구 자료를 공개하고, 노인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건강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내일은 강북 삼성병원의 정신과 전문의 신영철 교수가 '스트...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항공기, 도로 침수 정상
장맛비가 잦아들면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고, 침수로 통제됐던 대명천 잠수교 통행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상 악화로 오전에 결항 사태를 빚었던 항공기는 오후부터 모두 정상적으로 운항됐습니다. 오늘 오전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김포행과 제주행 두 편이 결행됐고 대한항공도 김포행 오전 항공기가 결항됐...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동대구 나들목 이전 14일에
요금소 전산시스템 장애로 미뤄졌던 동대구 나들목 이전이 오는 14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달 29일에 생긴 요금소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모두 해결됨에 따라 오는 14일 오후 2시에 기존 나들목에서 새로운 나들목으로 자리를 옮기는 개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동대구 나들목은 동구 화랑로...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유족과 중구청 직원 병원과 합의
대구시 중구 삼덕동사무소의 사무장 47살 권모씨가 수술 뒤 숨진 것과 관련해 지난 8일부터 경북대병원에서 시위를 벌이던 유족과 중구청 직원들이 어제 병원 측과 합의했습니다. 유족 측은 어제 오후 병원 측과 협상을 가진 뒤 1억 7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병원 측의 제의를 받아 들여 시위를 중단했습니다. 경북...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소란피우다 잡힌 미군 자녀
구 남부경찰서는 빈 집에 들어가 소란을 피우고 주인까지 폭행한 혐의로 미국인 20살 우크토닉 양을 검거하는 한편 달아난 3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저께 오후 대구시 남구 봉덕동 53살 추모 씨의 빈 건물 지하방에 들어가 낙서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말리던 추 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건축자재 털이 형제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구미시 도량동 46살 서모 씨와 동생 42살 서모 씨를 붙잡아 동생 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2시 반 쯤 구시미 임은동 모 빌라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 80여 만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5년 07월 11일 -

대구 여성,경제활동 참여 낮아
대구시가 발간한 '2005 대구여성통계'에 따르면 2004년 현재 대구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50%로 남성보다 23% 포인트 낮았습니다. 직장 여성 가운데는 절반 이상이 도,소매업과 음식업 같은 서비스업종에서 일하고 있고, 임시직이 30%를 차지했습니다. 공무원 가운데서도 23%가 여성이 종사하고 있지만, 5급 이상 간부...
권윤수 2005년 07월 10일 -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 늘어나
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는 8천 800여 농가에 7천 200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농가수는 22%가, 면적은 30%가 늘었습니다. 인증 농가가 가장 많은 지역은 울진군이고, 다음으로는 상주시, 성주...
권윤수 2005년 07월 09일 -

보훈청,보훈도우미 제도
대구지방보훈청은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와 무의탁 유공자를 돕는 '보훈도우미'제도를 본격 실시합니다. 최근 대구 보훈병원에서 보훈도우미 20명에 대한 교육을 끝내고 무의탁, 저소득 국가유공자 100여 명의 가정에 투입해 집안 일과 병 간호 등을 돕도록 합니다.
권윤수 200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