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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 적발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해 9월부터 성매매 여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모 안마시술소 업주 58살 장모씨등 3명과 안마시술소 손님을 상대로 16만원 씩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23살 주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주로부터 선금 700만원을 받아 쓴 뒤 강압상태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주씨 주장의...
권윤수 2005년 07월 14일 -

곳에 따라 소나기
조금 전부터 대구,경북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대구 5밀리미터, 성주 4, 봉화 2밀리미터 등으로 적은 양을 기록하고 있는데, 국지적으로 30밀리리터 안팎을 기록한 곳도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2~3시간 안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고, 내일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
권윤수 2005년 07월 13일 -

피서철 약초 주의
◀ANC▶ 잘 모르는 약초를 함부로 먹었다가는 자칫 목숨을 잃을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대구에서는 집에서 달인 약초물을 나눠 마신 70-80대 할머니 5명이 정신을 잃고 길가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75살 김모 할머니 등 할머니 5명이 한꺼번에 정신을 ...
권윤수 2005년 07월 13일 -

장애인단체,무인화 규탄 집회
대구지역 장애인 단체들은 오늘 대구지하철공사 앞에서 지하철 무인화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지하철역이 무인화 되면 잠겨져 있는 장애인용 출입구의 이용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고, 시각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 사고를 당해도 신속한 대처가 어렵게 된다면서 무인...
권윤수 2005년 07월 13일 -

자동차 부품상 무더기 적발
◀ANC▶ 자동차 부품상과 정비업자들이 서로 짜고 소비자와 보험회사를 속여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INT▶고용희/대구시 대곡동 (비순정품인데 순정품으로 속은 경험이 있어서 믿음이 안 간다.) ◀INT▶이재학/대구시 지산동 (정비를 맡길 ...
권윤수 2005년 07월 12일 -

동구청,토요 비상방역기동반
주5일 근무 확대로 구청에서 토요일 업무를 중단하면서 주말동안 방역에 관한 민원이 잇따르자 대구 동구청은 이번 주부터 '토요 비상방역기동반'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토요일에 방역을 중단하면서 주말 동안 금호강과 복개천 주변에 모기 같은 곤충이 기승을 부린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토요일에도 방역기동반...
권윤수 2005년 07월 12일 -

창사 특집,21세기 건강특강
◀ANC▶ 대구문화방송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고 명의들을 초청해 '21세기 건강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간질환 같은 현대인이 흔히 겪을 수 있는 건강문제와 관련해 최신정보와 의료지식을 생생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우리나라의 평균수명...
권윤수 2005년 07월 12일 -

더운 날씨 계속되다 금요일 비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가면서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모처럼 개인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와 안동 등 곳에 따라 비가 내렸지만, 대부분 3밀리미터 미만의 적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4도를 비롯해 영천 26.6, 구미 28.2, 안동 25.3도 등으로 대부분 25도를 웃돌았지만, 습도가 높...
권윤수 2005년 07월 12일 -

순정품 사칭 보험사기 무더기 검거
자동차 수리를 하면서 비순정품을 순정품이라 속이거나 쓰지 않은 부품을 썼다고 속여 5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자동차부품상과 정비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동차부품상과 정비공장업주 36명을 무더기로 붙잡아, 이 가운데 대구시 서구 원대동 56살 이모 씨등 3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
권윤수 2005년 07월 12일 -

경찰 또 음주운전 사고
지난 달 말 대구동부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이 음주사고를 내 직위해제 된 데 이어 같은 경찰서 간부가 또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지난 9일 밤 10시 반 쯤 대구 동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48살 장모 경위가 포항시 대보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장 경위는 면허취소 ...
권윤수 2005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