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강도짓을 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3살 김모 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23살 이모 씨의 집에
창문을 뜯고 침입해 흉기로 이 씨를 위협한 뒤 현금 6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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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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