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건물 주차장에서 방화 추정 화재
건물 주차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오토바이와 차량이 잇따라 불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 세워진 30살 최모 씨의 오토바이에 불이 나 함께 주차된 다른 오토바이와 승합차 등으로 옮겨 붙어 오토바이 2대와 승합차 1대, 자전거 4대가 불탔습니다. 경찰은 기름 냄새가 심...
권윤수 2007년 11월 06일 -

아들 때려 숨지게 한 혐의 6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청도군에 사는 69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 씨는 어젯밤 8시 반 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큰 아들 42살 박모 씨가 술에 취해 동생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보다 못해 큰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
권윤수 2007년 11월 06일 -

휴대전화 관련 '무료'조심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공짜 휴대전화와 휴대전화 무료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많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번호 이동할 경우 휴대전화를 무료로 준다고 한 뒤 요금 청구서에 전화기 값이 청구된 사례가 많은데, 구두 계약만으로는 피해 구제가 어렵다면서 모든 계약 조건을 계약서에 표기하...
권윤수 2007년 11월 05일 -

중국여성 불법 입국시켜 취업 알선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 여성들을 불법으로 입국시켜 안마시술소에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알선책 37살 A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5년 8월 우리나라 안마시술소에 취직을 원하는 중국 여성 28살 B 씨로부터 650만 원을 받고 불법입국시킨 뒤, 포항의 한 안마시술소 업주로부터 ...
권윤수 2007년 11월 05일 -

영천시, 체육대회 연출 계획 공모
영천시는 내년 5월 영천에서 열리는 제 46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의 개·폐회식과 부대행사 연출 계획을 공개 모집합니다. 연출 작품은 경북도민의 화합과 문화 관광, 경제 통합 등을 주제로 경상북도와 영천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으면 됩니다. 응모 자격은 자본금 5천만 원 이상 한 해 총 매출 3억 원 이상인 공연 전...
권윤수 2007년 11월 04일 -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제품이 인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의 330여 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2006년도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홍삼 제품이 2천 400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알로에 제품 천억 원, 영양보충 제품 850억 원, 글루코사민함유 제품 370억 원 순으...
권윤수 2007년 11월 04일 -

만평]대학 땅은 총장 땅?
경북 지역의 모 대학이 학생 실습농장인 약초원에 약초는 안 심고 총장 집안의 묘를 행정기관 허가 없이 호화스럽게 조성해 물의를 빚었지만 정작 교직원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해당 대학 교무처장은, "총장님이 원래 갖고 계시던 땅을 학교 재단에 기증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생각하신 겁니...
권윤수 2007년 11월 03일 -

중구청, 전세버스 지도 점검
대구 중구청은 오는 10일까지 중구 지역 9개 전세버스 운송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안전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세버스 안에 가요반주기를 설치했는 지와 차고지 확보 여부, 보험 가입과 종사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입니다. 중구청은 법규를 위반한 업체에 행정개선 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의 강...
권윤수 2007년 11월 02일 -

농장에 묘지 조성 대학 총장 사과
학생 실습농장에 집안 묘지를 조성해 물의를 빚은 경북지역 모 대학 총장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를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학 측은 "총장이 묘를 이장한 임야는 총장 본인이 26년 전 재단에 기부한 것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묘를 재이장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
권윤수 2007년 11월 02일 -

상습 절도 혐의 10대 4명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상습적으로 빈 집과 가게를 턴 혐의로 15살 최모 군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대구시 중구의 48살 김모 씨 가게에 침입해 현금 40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유흥비 마련을 위해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빈 집과 가게를 털어 19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권윤수 2007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