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상습적으로 빈 집과 가게를 턴 혐의로
15살 최모 군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대구시 중구의 48살 김모 씨 가게에 침입해
현금 40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유흥비 마련을 위해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빈 집과 가게를 털어 19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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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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