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영남대-아진산업 현장실습 협약
영남대학교와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인 아진산업이 해외 현장실습에 관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영남대는 해마다 10여 명의 학부생을 미국 앨라바마주에 있는 아진산업 현지사업장에 인턴 사원으로 파견하고, 아진산업은 학생들에게 왕복항공료에 해당하는 장학금과 숙식비, 실습 수당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2010년 11월 01일 -

경부고속철 동대구-부산, 오늘 개통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동대구-부산 구간이 완전 개통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3분 신경주역에 서울행 KTX 열차가 도착해 첫 손님들을 태우고 떠났고, 오전 6시 13분에는 김천구미역에 도착해 새벽부터 몰려든 승객들을 태우고 서울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김천구미역에는 KTX 열차가 평일 왕복 36차례, 주말 왕복 44차례 정차...
권윤수 2010년 11월 01일 -

시민단체, '군 소음 특별법안' 수정 요구
대구경북 녹색연합이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군 소음 특별법'의 법률안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대구경북 녹색연합은 "국방부의 군 소음 특별법안은 소음기준을 민간항공기의 소음기준인 75웨클보다 더 높은 85웨클로 정하고 있고, 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이주와 토지보상 내용, 주민 지원 사업 등을 제시하지 않아 문제가 ...
권윤수 2010년 11월 01일 -

60대 남자 집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아침 8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안심동 68살 박 모 씨가 자신의 집 앞에서 신발을 벗어 놓고 누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술을 마시고 귀가한 박 씨가 전화를 받지 않아 찾아가보니 숨져 있었다"는 박 씨 누나의 말에 따라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
권윤수 2010년 11월 01일 -

여자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성폭행
대구 남부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씨는 지난 9월 7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 39살 이모 여인의 원룸에 침입해 이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100만 원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짓을 한 ...
권윤수 2010년 11월 01일 -

일]팔공산 단풍 축제 마지막 날
팔공산 단풍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늘 단풍 걷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단풍 걷기 대회는 팔공산 동화지구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오전 9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즉석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시작했는데, 행사장에서 수태골 입구까지 왕복 3.4킬로미터 구간을 가로수 단풍을 감상하며 걸었습니다.
권윤수 2010년 10월 31일 -

대구 남구 인구감소..비상
대구 남구지역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의 인구는 16만 9천여 명으로 지난 해 말보다 1.3% 줄었고, 지난 2008년에 비해서는 3.2% 감소하는 등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남구지역 150여 곳이 재개발·재건축 예정지구로 지정됐지만 고작 5곳에서만 아파트 준공이 이뤄졌다"면서 최...
권윤수 2010년 10월 30일 -

언]대구 남구 인구감소..비상
대구 남구지역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의 인구는 16만 9천여 명으로 지난 해 말보다 1.3% 줄었고, 지난 2008년에 비해서는 3.2% 감소하는 등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남구지역 150여 곳이 재개발·재건축 예정지구로 지정됐지만 고작 5곳에서만 아파트 준공이 이뤄졌다"면서 최...
권윤수 2010년 10월 30일 -

종로 일대서 마당 깊은 집 축제
소설 '마당 깊은 집'의 배경이 된 대구 중구 종로와 진골목 일대에서 '마당 깊은 집 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대구 약령시전시관과 종로, 진골목, 장관동 일대에서는 소설 마당 깊은 집의 작가 김원일 씨와 함께 '길남이 길중이와 함께 떠나는 마당 깊은 집 투어'가 펼쳐졌습니다.
권윤수 2010년 10월 30일 -

토]종로 일대서 마당 깊은 집 축제
소설 '마당 깊은 집'의 배경이 된 대구 중구 종로와 진골목 일대에서 '마당 깊은 집 축제'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대구 약령시전시관과 종로, 진골목, 장관동 일대에서는 소설 마당 깊은 집의 작가 김원일 씨와 함께 '길남이 길중이와 함께 떠나는 마당 깊은 집 투어'가 펼쳐집니다. 또 가난하지만 담백한 삶의 이...
권윤수 2010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