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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안철수 의원 "원내외 혁신 후보, 최고위원으로 출마해 달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국회의원이 최고위원 예상 출마자들로 반헌법적,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후보들과 극단 세력 후보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며, 원내외 혁신 후보들이 최고위원으로 출마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상상해 보십시오. 친길 당대표, 계몽령 최고위원, 윤어게인...
이상원 2025년 08월 01일 -

[만평] 한미 관세 협상 타결됐지만···달라진 대미 통상 환경 극복은 새로운 과제
미국의 관세 부과 시점을 이틀 앞둔 7월 30일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됐는데요, 우리 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위해 한미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지만, 근본적으로 달라진 대미 통상 환경은 우리 경제가 앞으로 극복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되었는데요.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이상원 2025년 08월 01일 -

[만평] 집중 호우에 이어 폭염 피해 덮친 농촌···대책 마련 '골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촌에는 가축이 폐사하고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데요, 농민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새벽에 방제 작업을 하고 있고, 농정 당국도 영양제와 냉방기 지원 등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데요.복숭아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농민 김성근 씨 "이게 여러 가지 약을 다 써서 방제를 해도 워낙 날씨가 ...
이상원 2025년 08월 01일 -

[만평]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양향자 전 의원 "국힘 문제점 잘 아는 내가 적임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양향자 전 의원이 7월30일 대구를 찾았는데요, 양 전 의원은 당대표 선거가 '찬탄 대 반탄'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우려하며 국민의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신이 당대표 적임자임을 강조했는데요.양향자 전 국회의원 "제가 '한국의 희망'을 창당해서 국민의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많이 ...
이상원 2025년 07월 31일 -

[만평] 대구 돌봄 통합 지원 조례, 보건복지부 조례 예시안 '복붙' 비판 커져
대구시의회가 제정하고 의결한 '대구 돌봄 통합 지원 조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요양을 받을 수 있는 대구형 통합 돌봄 시대를 열었다는 조례의 의미가 무색하게 내용이 보건복지부의 조례 예시안을 복사해 붙인 수준에 불과하다는 건데요.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
이상원 2025년 07월 31일 -

[만평] 2조 원 투입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 85% 만성 적자···경상북도, 활성화 대책 마련 나서
경북 지역에서 유교와 신라, 가야 문화와 생태를 연결해 조성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이 46곳에, 사업비가 2조 원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85%인 39곳이 만성적인 적자 운영에 시달리자 경상북도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국장 "성과 중심 체제로 전환을 하고 콘텐츠는 민간기업과 ...
이상원 2025년 07월 31일 -

[만평] 부부 작가, 아내가 남편 작품 고쳐 대구미술대전 입선 드러나
2025년 대구미술대전 서각 부문 입선 작품이 2년 전 다른 작가가 대구 공예대전에 출품해 입선한 작품과 거의 같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그런데 두 작가는 부부이고, 남편의 입선작에 아내가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색을 다시 칠한 것으로 드러나, 대구미술협회가 뒤늦게 사실 관계 파악에 들어갔는데요.노인식 대구미술...
이상원 2025년 07월 30일 -

[만평] 대구 시민사회 "황순조 전 대구시 기조실장, 행안부 대변인 임명 철회 촉구"
대구시 시민원탁회의와 각종 시민참여위원회를 폐지하는 데 앞장선다는 비판을 받는 등 홍준표 전 대구시장 체제의 독단·독선적인 시정을 총괄·조정했던 황순조 전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이 행정안전부 대변인에 임명되자 대구 시민사회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냉정하게 평가받기는 커...
이상원 2025년 07월 30일 -

[만평] 정부 보이스 피싱 주의보 내려···"피해 방지하려면 처벌 강화해야"
행정안전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 지원 소비쿠폰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보를 내렸는데요, 보이스 피싱은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처벌 수위는 낮아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인데요.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보이스 피싱은 경제적 살인 행...
이상원 2025년 07월 30일 -

[만평] '13경기째 무승' 대구FC···"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5월 첫 경기였던 제주SK전에서 승리한 이후, 80일이 넘는 기간, 13경기째 승리하지 못하며 팬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선수단 분위기도 최악에 빠져들었는데요.김병수 대구FC 감독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오늘도 열열한 응원 보내주셨는데, 저희가 실패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
이상원 2025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