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4월 16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알루미늄판 제조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숨진 작업자는 알루미늄을 평평하게 펴는 작업을 하다 회전하는 압연롤 사이에 팔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