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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김밥축제 이후 주말 관광객 2배나 늘어"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

경북 김천에서 김밥축제가 열린 이후 주말에 김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통신업체의 관광객 유동 인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주말에 김천 직지사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평균 15,905명으로, 2023년 7,479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한옥마을이 한 방송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더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관광객이 만족하고 원하는 관광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김밥축제 이후 김천이 관광 매력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김천시에 따르면 2024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1회 김천 김밥축제에는 10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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