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수능시험이 끝난 뒤 지난 주말부터 각 대학들의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학 입시가 시작됐는데요, 특히 이번 수능은 21년만에 이른바 'N(엔)수생'이 가장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같은 경우는 면접이 강화될 것이고, 정시는 동점자가 많이 나올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에 동점 처리 기준에 의해 합격이 좌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라며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에 집중할지,정시에 집중할지 잘 선택해야한다고 했어요.
네, 본격적인 입시 경쟁은 지금부터인만큼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학별 입시 요강을 꼼꼼히 살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한다는 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