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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형마트, 앞으로 월요일에 문 닫는다


대구의 모든 대형마트가 2월부터 일요일 대신 월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8개 구·군은 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과 관련해 1월 13일부터 20일간 행정 예고를 한 뒤 2월 6일부터 8일까지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찬성 의결했습니다.

따라서 대구의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은 둘째·넷째 일요일이 아닌 둘째·넷째 월요일로 바뀌었으며, 2월 12일 일요일은 영업하고 13일 월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대구시는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으로 피해를 보는 분야와 소상공인이 없는지 살피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 시내 의무 휴업 대상은 대규모 점포 17개와 준대규모 점포 43개 등 모두 60개로 광역 자치단체 주도하에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바꾸기는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한편, 마트산업노동조합은 "대부분의 직장이 휴업하는 일요일에 쉬고자 하는 마트 노동자들이 많다"며 "이해당사자인 노동자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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