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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후보자를 뽑기 위해 경선을 치르다니···'격세지감'

보수의 텃밭으로 불려 온 경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보자조차 배출하지 못한 지역구가 수두룩했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나서는 후보가 많아 3개 지역구에서는 후보를 뽑는 경선까지 치러야 한다지 뭡니까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20~30대, 40대, 50대까지 연령층이 인구 전체 유권자 지형에서 50%를 넘는 곳입니다. 젊은 층의 지지를 투표장으로 끌어낸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외부 유입 인구나 젊은 층이 많은 곳에서는 지지세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어요.

하하~ 꿈꾸기조차 힘들었던 경선까지 치르게 됐으니, 격세지감을 느낄 법도 한데… 투표 결과로는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합니다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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