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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2023년은 큰 어려움 없다?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는 2023년에도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부족한 일손을 더하기 시작했는데… 

경북의 4개 시군에서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도 운영돼 하루 단위로도 인력 공급이 가능해졌다지 뭡니까요.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그동안은 3개월이나 5개월 단위로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계약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직접 계약을 하고, 농가에서는 일 단위나 주 단위로 근로자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코로나 19도 잠잠해져 2023년 목표 인력 공급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어요.

인력난을 잠시 잊게 할 진통제는 찾은 것 같다는 말씀이신데, 깊은 병까지 고칠 수 없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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