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송미술관이 이번 주말 전시를 끝냅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의 개관 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는 누적 관객 20만 명을 넘기고 2024년 12월 1일 끝납니다.
간송미술관은 전시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마지막 주말과 휴일인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 동안 저녁 8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합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은 12월 1일 개관 기념 전시를 마치고 전시물 교체와 재정비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 중순쯤 상설전을 시작으로 관람객을 다시 맞을 예정입니다.